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VCHA KG가 팀을 떠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JYP America와 KG Crown은 VCHA 멤버로서의 기존 계약을 종료하는 것에 대해 원만히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공지를 내놨다.
VCHA는 지난해 1월 데뷔했으며, 한국·미국 복수 국적인 케일리를 제외하곤 전부 미국과 캐나다 국적인 다국적 그룹이다. 프리 데뷔 싱글 타이틀곡 ‘와이.오.유니버스’(Y.O.Univers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오르고, 미국 그래미닷컴이 선정한 ‘2024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4’에 뽑히기도 했다.
국문 버전
JYP America와 KG Crown은 VCHA 멤버로서의 기존 계약을 종료하는 것에 대해 원만히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nglish ver.
JYP America and KG Crown have mutually agreed to part ways as she concludes her journey with VCHA. Both parties sincerely wish each other all the best in their future endeavors.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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