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9일 연속 1위·250만 관객 돌파…주말 300만 노린다 [MD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좀비딸'은 관객 13만571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51만923명을 기록,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다. 관객 5만13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32만4613명이 됐다. 3위 '발레리나'(감독 렌 와이즈먼)는 관객 2만5632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7만7813명을 기록했다.

4위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는 관객 1만2168명과 만났다. 누적 관객수는 107만2286명이다. '스머프'(감독 크리스 밀러)가 관객 1만1054명, 누적 관객수 2만7671명으로 5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