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주지훈과 한솥밥…블리츠웨이 전속계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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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채종협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7일 "글로벌 대세로 성장한 채종협과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채종협이 필모그래피를 안정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글로벌 팬덤과의 아이코닉한 행보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채종협은 2016년 웹드라마로 데뷔했다. 이후 SBS '스토브리그',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tvN '무인도의 디바' 등에 출연하며 멜로 우량주로 우뚝 섰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 TBS 드라마 'Eye Love You'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에 채종협은 '횹사마'라는 애칭과 함께 현지에서 신드롬급 사랑을 받았고, 지난 6월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이틀간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1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며 굳건한 현지 팬덤을 증명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지훈, 천우희, 정려원, 문채원, 인교진, 소이현, 손담비, 박하선, 우도환, 정인선, 윤박, 곽동연, 김예림, 채서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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