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악마도 있나요?" …윤아의 '악이사',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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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안보현 주연의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포스터와 윤아. /임윤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청룡 새 여신' 임윤아가 천사를 닮은 악마로 돌아온다.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유했다.

임윤아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악마 선지😈/ 8월 13일 개봉🍿/ #악마가이사왔다" 라는 글과 함께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포스터와 예고편을 업로드 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미스터리 코미디다. 감독은 영화 '엑시트'에서 호흡을 맞춘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러닝타임 113분.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스틸컷. /임윤아 소셜미디어영화 '악마가 돌아왔다' 스틸컷. /임윤아 소셜미디어

임윤아가 포스팅 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포스터와 예고편을 감상한 누리꾼들은 "귀엽고 러블리하고 미스터리한 악이사의 악마님 😈😈 얼른 만나요❤️😍", "임배우 화이팅!!", "청룡 여신의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 축하 축하!!!", "이렇게 예쁜 악마도 있나요? ㅋㅋ" 등의 댓글로 개봉을 축하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임윤아와 안보현의 케미가 감상 포인트. 천사처럼 예쁜 악마의 기괴하고 특별한 에피소드가 쉴 새 없이 터진다. 여기에 코믹 연기라면 빠지지 않는 관록의 배우 성동일과 코믹, 섹시, 능청 연기의 대세 배우 주현영이 가세한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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