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眞 김용빈, 일본 眞과 맞대결…"여기서 지면 안 된다" 의지 [사콜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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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K-트롯의 자부심 김용빈이 '미스터트롯 재팬' 우승자와 맞붙는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14회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기획으로 꾸며진다. 일본 열도를 달군 '미스터트롯 재팬' TOP5가 한국에 상륙, '미스터트롯3' TOP7과 정면 승부를 펼치며 한일 트롯전의 서막을 연다.

진은 진으로 맞선다.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과 '미스터트롯 재팬' 진(眞) 시마 유우키가 단 하나의 왕좌를 두고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이날 김용빈은 "저는 데뷔한 지 벌써 22년이 됐다. 수많은 무대에 섰는데, 여기서 지면 안 된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마음가짐을 드러낸다. 이에 맞서는 시마 유우키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7세 트롯 신예로, '미스터트롯 재팬' 예심부터 최종 진까지 단숨에 올라선 괴물 신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무대로 승부를 겨루게 될까. 폭염보다 뜨거운 트롯 한일전은 이날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공개된다.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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