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효 가치 실현' 11회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 시상식 가져
■ 김하수 군수, 경주 APEC 성공개최 응원
[프라임경제]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일 새마을부녀회주관으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제11회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도영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는 3대가 함께 생활하며 효를 실천하는 모범 가정을 선정해 표창하는 행사로, 청도군 새마을부녀회는 알뜰 나눔 장터와 구판사업 등 수익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충당하며 가정의 소중함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 부녀회장 유공자 표창에는 △각북면부녀회 이영숙 △운문면부녀회 김미순 씨가 수상했으며, 효행 실천 가정 군수 표창에는 △청도읍 성영자·김은하, 정순덕·박성숙 △화양읍 황금순·안순단 △각남면 정두근·박수득 △풍각면 박수자·송영철 △각북면 노월임·문경숙△이서면 예순득·김명희 △운문면 이정애·김태숙 △금천면 김입자·박순호 △매전면 구안나·박진숙 총 10가구가 수상했다.
조순계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효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3대가 함께 살아가며 효를 실천하는 수상 가정은 가족의 가치와 전통을 지켜온 소중한 본보기"라며, "효 문화 확산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행사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하수 군수, 경주 APEC 성공개최 응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가입
김하수 군수가 올가을 경주에서 개최하는 APEC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자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 가입에 동참했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예금가입을 통해 경주APEC의 성공개최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지역민들이 먼저 APEC 성공을 함께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 박용규 지부장은 "김하수 군수의 가입으로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APEC으로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 농협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예금액의 0.1%(최대 3000만원)와 기부금(최대 7000만원)을 더해 최대 1억원 이내에서 APEC 개최지인 경주시에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1인당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다. 1인 1계좌만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만기일시지급식)이며, 가입은 10월31일까지 전국에 있는 NH농협은행 영업점 및 비대면채널(올원뱅크)을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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