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문가비와 아들 둔 후 '새 연인'과 혼인신고…정체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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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오랜 연인 A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5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최근 장기간 교제해온 A씨와 혼인신고를 완료했으며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직접 이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 #혼인신고 #문가비 정우성,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사실상 ‘인정’?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정우성(52)이 오랜 연인 A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5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최근 장기간 교제해온 A씨와 혼인신고를 완료했으며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직접 이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페이지 - www.mydaily.co.kr ▶︎유튜브 - www.youtube.com/MYDAILY ▶︎네이버 TV - tv.naver.com/mydaily ▶︎다음 - v.daum.net/channel/57/home ▶︎틱톡 - tiktok.com/@mydailytok ▶︎문의 - [email protected] 🎵 Adventures – A Himitsu (No Copyright Music)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와 관련해 "개인의 사생활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은 드릴 수 없다"며 "배우 개인사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신중한 태도다.

정우성의 사생활이 주목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모델 출신 문가비가 아들을 출산했고 그 아이가 정우성의 친자라는 사실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는 "문가비 씨가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친자가 맞다"며 "양육 방식은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결혼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문가비는 2023년 6월 임신해 지난해 3월 출산했고 이후 결혼 문제를 두고 갈등이 있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혼인신고설 이전에도 정우성의 열애설은 여러 차례 제기됐다.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정우성이 한 일반인 여성과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성은 1998년생 회계사이며, 1년 넘게 교제 중"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퍼졌다. 당시 소속사는 "사생활로 확인 불가"라는 입장만 내놓으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번 혼인신고설이 전해지면서, 정우성과 법적 부부가 된 이 일반인 여성의 정체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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