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 “내 재산, 사랑이에게 전부 물려줄 것”[돌싱포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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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SBS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재산을 딸 추사랑에게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새 예능 '마이턴'으로 뭉친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박지현은 추성훈의 블랙카드를 봤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연회비가 500만원”이라면서 “전문상담가가 붙는데, 매니저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돌싱포맨'./SBS

또한 “지금 현재 지갑에 1500만원이 있다”면서 “어려서부터 지갑에 항상 1000만원 정도 넣고 다녔다. 그래야 자신감이 생긴다”고 털어놓았다.

김준호가 “추성훈은 수많은 자산, 시계를 사랑이에게 물려줄거다”라고 말하자, 추성훈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김준호는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재산을 물려줄건데, 탁재훈은 자기가 다 혼자 쓰고 갈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의 더치페이 라이프 스타일도 소개했다.

그는 "365일 중 생일 하루만 잘 챙기면 된다"며 결혼기념일도 모른다고 털어놔 돌싱포맨을 놀라게 했다. 또한 “기념일 외엔 철저히 더치페이, 수익도 아내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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