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김다솜이 한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일상을 공유했다.
김다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동네 카페와 서점 등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여유롭고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올 화이트 코디로 청량미를 더했다. 시원한 민소매 원피스에 루스한 셔츠를 걸치고, 푸른색 슬리퍼와 빅 백으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까지 챙겼다. 야외에서는 햇살을 가득 받은 채 여유롭게 앉아 있고, 실내에서는 머리를 넘긴 채 셀카를 찍는 모습까지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김다솜의 사진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너무 예뻐", "우리 예쁜 다솜이의 찬란한 여름 일상 너무 좋다", "점점 더 예뻐진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다솜은 2010년 4인조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씨스타는 지난 2017년 공식 해체했으며, 'Ma Boy', 'So Cool', 'Touch My Body'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다.
김다솜은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7월 15일 종영한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했다. 해당 작품은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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