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약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넘치는 사랑 감사해요. 올리브영 매진 행렬.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늘 노력하는 영라뉴 되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진주로 목부터 어깨라인까지 감쌌고 진주 귀걸이를 하고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이름으로 다이어트 건강식품을 출시했고 론칭 한 달 만에 2차 완판에 홈쇼핑 전체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오프라인 CJ 올리브 영 매장에서는 솔드아웃 된 상태로 물건을 구할 수 없다. 이에 장영란은 직접 올리브 영으로 달려가 인증숏을 찍은 것이다.

앞서 그는 한 예능에서 홈쇼핑 초기 어려움을 고백한 적 있다. 장영란은 "메인이 있고 서브가 있지 않ㅇ나. 나는 가운데에 있었는데 열심히 하려고 막 멘트를 했다. 그랬더니 다른 거 광고할 때 메인이 서브에게 '너 끼어들지 말랬지. 왜 그러는 거야'라고 하더라. 결국 나한테 하는 이야기였다. 나는 기가 죽었었다. 좋은 분들도 많다. 일부가 그랬다. 다 옛날이야기"라고 털어놓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영란 다이어트 나도 구하고 싶었는데", "완판이라니", "다음 홈쇼핑을 기다려야 하나", "진짜 살이 쭉 빠지나?", "기다릴게요", "올리브 영에 빨리 들어와야 할 텐데", "내돈내산 먹고 효과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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