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능성 리커버리 슬리퍼 브랜드 바크(BARC)가 세계적인 MMA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액세서리 ‘코리안좀비 비쥬(BIJOU)'를 선보인다.

5일 바크에 따르면 '비쥬'는 바크 슬리퍼에 탈부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참 형태의 액세서리로, 정찬성의 상징인 좀비 아이콘과 전투적 감성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격투 이후 회복'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크는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만든 리커버리 슬리퍼'라는 독특한 태생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 설계와 뛰어난 쿠셔닝을 갖춘 기능성 풋웨어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실제로 발 압력 분산, 아치 서포트 등을 통해 피로도를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또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육아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강인함과 인내, 그리고 회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양측의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바크 관계자는 "정찬성 선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의 상징"이라며 "바크는 그 치열한 순간 뒤의 회복을 돕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업을 통해 회복을 위한 상징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코리안좀비 비쥬'는 바크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세부 정보는 바크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바크는 이번 콜라보를 기점으로 리커버리 슬리퍼를 단순한 실내화나 기능성 제품이 아닌, 회복과 자기 관리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운동 후·격투 후·일상 후'라는 다양한 회복의 순간에 브랜드가 함께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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