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35세에도 멜빵 찰떡…작은 얼굴+롱다리 조합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서예지가 압도적인 비율과 감각적인 무드로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브랜드 ‘닉앤니콜’을 태그 하며 흑백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아무런 말 없이도 분위기를 자아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멜빵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영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허리에 걸친 모자와 자연스럽게 묶은 로우 번 헤어스타일, 그리고 긴 다리로 완성된 전신샷이 흑백 톤 안에서도 뚜렷하게 살아났다. 그는 가볍게 미소 짓거나, 포켓에 손을 넣은 채 포즈를 취하며 고요한 매력을 더했다.

국내외 팬들은 서예지의 사진에 팬심을 가득 담아 반응했다. "돌아오길 기다리는 중", "언니 사진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미소가 아름다워요 계속 웃어주세요"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서예지는 과거 배우 김정현과의 사생활 논란으로 가스라이팅 의혹에 휩싸였고, 이후 학교 폭력·학력 위조·스태프 갑질 등 복합적인 논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학력 위조 및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서예지는 최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해 가스라이팅 논란에 정면 돌파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