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치약 사업에 뛰어들었다.
최근 노홍철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제일 많이 쓰는 거. 내 기호대로 만들기. 예쁘고 달달한 치약 칫솔. 더러운 거 싫어하고 thㅏ랑하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NO홍철의 NO더럽. NO THE LOVE. 8월 안에는 세상 밖으로. 군대에도 넣어 보고 싶다. 세상 달달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핑크색 치약 패키징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치약 공장에서 자신이 만든 치약들을 바라보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직접 제조 공정을 공개했고 만들어지는 과정이 짧은 영상으로 나왔다. 깨끗하고 깔끔한 공장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홍철은 자신이 만든 치약과 칫솔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용 사진을 찍었고 키 링으로 만들어 바지에 걸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 노홍철은 자신의 앞니에 'THE LOVE'라는 글자를 새겨 치약 사랑을 몸소 보여줬다. 노홍철의 치약 출시 소식에 고소영은 눈에서 하트가 나오는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았으며 이현이는 "우와 예쁘다"라고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나 치약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thㅓ", "기대된다", "너무 예쁘다", "어디서 사면 되나요", "하고 싶은 거 진짜 다 하네", "네이밍이 참신하다", "아들 군대에 있는데 넣어주세요", "치약 키 링 귀엽다", "양치 좋아하나 보다", "그냥 짜먹고 싶게 생겼네요", "출시날만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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