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년단2' 측 "설인아, 촬영 중 발목 부상으로 병원行…추후 경과 볼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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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설인아가 '무쇠소년단2'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5일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년단2' 측은 마이데일리에 "설인아가 촬영 도중 발목 부위에 불편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물리치료 및 휴식 소견을 받아 회복 중에 있다"며 "뼈에는 이상이 없는데 불편감이 지속돼 경과를 보며 치료하고 회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의 촬영은 추후 경과를 보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쇠소년단2'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즌1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 11월 첫 방송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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