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분쟁' 뉴진스 다니엘, 잠수교에서 뭐하나 봤더니 “러닝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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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다니엘./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누션의 션은 지난 4일 개인 계정에 "언노운 크루 모닝런. 하늘은 맑고 조금 시원한 바람까지, 러닝하기 너무 좋은날. 오늘은 다니엘 러닝 원포인트 레슨 위해서 권○○ 검독님과 함께 러닝 준비부터 러닝 자세 ,호흡 그리고 마무리 스트레칭까지"라고 했다.

이어 "바로 너무 잘 습득하는 다니엘. 10km 56분에 가볍게 완주. 마지막 1km는 빌드업으로 마지막 100m 4:15/km 마무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니엘 욕심나는 러닝 인재인데. 가을에 10km 대회 나가면 좋은 기록도 낼수 있을거 같아. 권○○ 감독님,즐거운 러닝 이었어요. 이제 광복절 81.5km 11일 남았네요. 감독님 때문에 둔든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다니엘은 러닝을 끝낸 뒤 잠수교에서 션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법적 분쟁을 빚고 있다.

지난 7월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뉴진스 측은 "어도어로 안 돌아가겠다 라기보다 (감사가 이뤄졌던) 2024년 4월 이전의 어도어로 돌려주신다면 돌아갈 수 있다는 입장"이라며 "그게 아니라면 (계약 해지로) 놔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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