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컸어?"…전소미, 동생 에블린 근황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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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와 에블린이 말차라떼 투어를 하고 있다./유튜브 채널 ‘IMOS 전소미’ 캡처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전소미가 동생 에블린의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IMOS 전소미'에는 '전소미 말차투어, 최고의 말차라떼를 찾아서 w.에블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전소미는 "에블린이 곧 있으면 유학을 간다. 같이 있을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며 "가기 전에 에블린이랑 같이 말차라떼 투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폭풍 성장'한 에블린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말차라떼 투어를 떠나기 전 전소미는 액막이 인형을 동생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에블린, 건강 지키고 (유학)가서 대한민국을 알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니는 지금 대박을 기대하고 있어"라며 자신의 빨간색 인형을 보여줬다.

이들은 세 곳의 카페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스타일의 말차라떼를 맛봤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유쾌하고 끈끈한 자매의 '케미'가 돋보였다.

영상을 본 팬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말도 안 돼 에블린 애기잖아. 언제 컸어?" "에블린 언제 저렇게 커서 ‘핫걸’이 된 거야!!" "에블린 너무 잘컸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전소미는 11일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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