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X강민경, 생일 맞아 이해리 ‘풀서비스’ 받았다…다비치 우정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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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과 이해리./강민경 SNS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다비치가 데뷔 18년 차 우정을 인증하듯 강민경의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했다.

강민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3일은 언니가 내가 해달라는 거 (조금 많이 졸랐지만) 다 해준 내 생일날! >_<"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함께 생일을 보내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남겼다.

이어 강민경은 "맛난 예쁜 케이크이랑 멋쟁이 사진 찍기 해달랬는데 갖고 싶던 의자까지 사 온 우런니 어떤데! 멸종 위기 이해리 갖고 싶지!!!! 아 행복하다"라며 이해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민경과 이해리./강민경 SNS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독특한 모자와 왕관을 쓰고 자전거를 형상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해리는 강민경의 다리 위에 올라탄 채 자전거를 타는 듯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고, 강민경은 케이크와 함께 생일 분위기를 만끽했다.

누리꾼들은 강민경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배우 임수향, 엄정화는 직접 댓글을 달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은 "아니 해리 언니 코어근육 무슨 일인데요 어케 앉아있는 건데요 밍경언니 발 위에", "부럽다 해리 언니 가진 밍키도 밍키 가진 해리 언니도..!! 두 분 우정 뽀에버"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3일, 3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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