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안재욱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최근 안재욱은 자신의 계정에 "심바가 떠났어요.. 하늘 나라에서 아빠와 레오나 만나. 원없이 뛰어 놀기를... 사랑해... 심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재욱이 2012년부터 반려견 심바와 함께한 다양한 추억들이 담겼다. 심바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활짝 웃고 있는 안재욱의 얼굴이 더욱 먹먹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심바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하늘에서 건강히 뛰어놀아", "심바가 무지개 다리 잘 건너길 기도합니다" 등의 말로 안재욱을 위로했다.
한편 안재욱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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