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생애 첫 'KCON' 무대로 '글로벌 루키'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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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첫 'KCO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비트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CON LA 2025'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첫날 댄스 스테이지와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지막 날에는 쇼케이스와 레드카펫, 프리쇼 등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에 참여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했다. 무대마다 변화를 준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KCON LA' 무대에서 5일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 '카푸치노(Cappuccino)'를 최초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정규 1집 '러 앤 래드(RAW AND RAD)'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Flip the Coin)' '히컵(HICCUPS)' 등 대표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셋리스트 스포일러만으로도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스페셜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비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캣츠아이의 '날리(Gnarly)'와 에이티즈의 '미친 폼(Crazy Form)' '바운시(BOUNCY)' 커버 메들리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뉴비트는 5일 디지털 싱글 발매 후 올 하반기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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