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6)이 자신의 핸드백 속 소지품을 공개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자신의 헤어케어 브랜드 ‘롤라비(LolaVie)’를 홍보하기 위해 핸드백 속 내용물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애니스톤은 작은 튜브 하나를 꺼내며 “드라이 샴푸인데 정말 최고로 좋다”며 “드디어 출시됐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그의 오랜 헤어스타일리스트 크리스 맥밀런도 등장해 모델의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이 담겼다.
애니스톤은 회색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단순한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해당 게시물은 현재 5만 개에 가까운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핸드백 안에는 드라이 샴푸 외에도 스마트워터 병, 피볼브 저항 밴드, 메이크업 리무버 티슈 등이 들어 있었다.
한편,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 저스틴 서로와 각각 5년, 2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으며, 최근에는 ‘최면술사’ 짐 커티스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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