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엄정화, 제주서 뽐낸 민소매 자태…잡티 無 피부에 감탄

마이데일리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 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3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제주도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단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더한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근접샷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작은 얼굴 크기는 감탄을 자아내며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 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또 다른 사진에는 마구간 너머 얼굴을 내민 말 한 마리와, 그 앞에서 혀를 내밀고 있는 반려견 '슈퍼'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ENA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배우 송승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에서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주인공이 펼치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는 이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올해로 55세가 된 엄정화는 여전히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정화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콘텐츠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55세' 엄정화, 제주서 뽐낸 민소매 자태…잡티 無 피부에 감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