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34, 본명 황용섭)이 쌍둥이 아빠가 됐다.
잇섭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신생아 침대에 나란히 누운 아기 두 명이 하얀 포대기에 감싸여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위쪽에는 모자를 쓴 신생아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이미지 중앙에는 '귀여워'라는 말풍선이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잇섭은 지난 2023년 5월 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결혼 2년 3개월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잇섭은 2016년부터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테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구독자는 275만 명(3일 기준)으로, 국내 테크 크리에이터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콘텐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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