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다해가 새 차량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상해에서 내발이 되어줄 나의 새차 #X9 드뎌 출고~!!”라며 신차 출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처음엔 광고로 만났다가, 마음에 들어 내 차로 들여온 바람직한 전개”라고 덧붙이며 차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 이 아이타고 열심히 일하고 많은 곳 누비며 다녀볼랍니다!”라며 새로운 차와 함께할 활동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해당 차량은 최근 출시된 전기차 모델로, 이다해가 직접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보라색 계열의 꽃들로 가득 채워진 차량 트렁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단정한 트위드 원피스를 입은 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차도 가볍고 사람 태우고 다니면 더 편할 듯”, “축하해요”,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다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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