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96→41kg 극단적 뼈말라 몸매…과연 괜찮을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찍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최준희는 "예쁜 옷은 많은데 왜 내 몸엔 안 예쁠까 생각이 들면 그게 바로 시작 시그널. 체중 관리 8월에 시작해도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최준희는 5부 레깅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매를 체크하는 모습이다.

과거 루프스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나갔다고 밝힌 최준희의 현재 몸무게는 41kg으로 알려졌다. 키가 170cm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는 극단적 저체중 상태다.

일각에선 저체중이 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최준희는 팬들의 우려에 "너무 말랐다고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저는 진짜 만족합니다. 건강해요. 저"라고 말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