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LA 감성 물씬…KCON 출격 전 힐링 모드

마이데일리
몬스타엑스 셔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햄버거 가게를 방문했다./셔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민혁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셔누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LA day1 tou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편안한 복장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남친 짤'을 생성했다.

셔누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LA의 햄버거 가게를 돌아다녔다. 그는 '인앤아웃(In-N-Out) 버거'의 티셔츠를 입고 '파이브가이즈(Five guys)'에서 햄버거를 먹어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몬스타엑스 민혁과 형원이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걷고 있다./민혁 인스타그램

민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La"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멤버 형원의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둘의 우정을 과시했다. 민혁은 만 보 넘게 걸은 기록을 인증하며 LA를 제대로 즐기고 있음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KCON LA 2025'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LA로 출국했다. 그들은 KCON 무대에 오르기 전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햄버거 뺏기지 말고 많이 먹어" "뒷모습뿐인데 그냥 좋아" "둘이 야무지게 놀았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는 9월 1일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몬스타엑스, LA 감성 물씬…KCON 출격 전 힐링 모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