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민은 3일 개인 계정에 김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깔끔하게 차려입고 야외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달 13일 결혼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커플샷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이상민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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