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후 물오른 비주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부산 여행 꺄! 10년도 넘은, 조금 늘어난 수영복을 이렇게 예쁘게 찍어주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즐기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블랙 모노키니를 입은 그는 169cm의 늘씬한 키와 매끈한 허리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는 마치 모델 같은 비율을 연상케 한다.

이날 장영란이 착용한 수영복은 허리라인이 과감하게 뚫린 디자인으로 전날 공개한 핫핑크 비키니보다 한층 대담한 스타일이었다.
누리꾼들은 "왤케 날씬해요", "여신님 사랑해요", "화보 찍으러 간 거 아니죠?", "사진 잘 찍는 남편 부럽다", "왜 이렇게 말랐어요, 20대인 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눈 수술만 4번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과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등에 출연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