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의대 지망생’ 딸과 데이트 “잘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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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부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47)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1일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과 운동타임. 참 많이 잘 컸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헬스장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 중인 최동석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은 "운동하고 싶대서 피트니스 데리고 갔는데 지구력 칭찬해"라면서 딸의 체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해 한국국제학교(KIS) 제주캠퍼스를 졸업하고 고교 1년생이 된 최동석의 딸은 의대 입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동기 아나운서 박지윤(46)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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