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아르테미스(ARTMS)의 희진, 시타는 최리가 맡는다. 아르테미스는 2024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2025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이머징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희진과 최리는 그룹 내에서 ‘막내즈’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희진은 “두산베어스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펼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리는 “막내즈의 기운을 담아 두산베어스 승리에 힘을 보태고 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Club Icarus’로 초동 앨범 판매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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