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173cm 넘어섰다 “길쭉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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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사랑./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의 키(173cm)를 넘어섰다.

야노 시호는 1일 개인 계정에 “유럽 여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특히 훌쩍 자란 추사랑은 엄마 키를 넘어서는 길쭉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모델 패밀리”라는 문구도 적었다. 어느새 딸을 모델로 대우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야노 시호는 추사랑이 모델 오디션에서 탈락하지 “엄마도 실패를 많이 했다”면서 딸을 격려한 바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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