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가 오는 3일까지 고래잇 페스타 ‘초대형 가격하락’ 행사를 진행하며 주요 상품 릴레이 할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는 주말 행사 물량을 평일보다 최대 두 배 늘렸다.
1일 단 하루 ‘알찬란(30구·대란)’은 행사카드 결제시 2000원 할인된 5980원에 판매한다. 1인 1판 한정이다.
‘냉장한우’ 전 품목과 ‘부드러운·아삭 복숭아(4~6입·팩) 등 인기 먹거리도 반값에 선보인다.
오는 2~3일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을 약 50% 할인한 100g당 1377원에 내놓는다. ‘캠벨 포도’ 1.5kg 한 박스와 ‘국산 생오징어’도 반값 할인한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캔맥주 100여종을 45% 할인 판매한다. 5캔 구매 시 9800원, 10캔은 1만8000원이다.
또 카스(740ml) 9캔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논알코올 맥주 전품목은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한다.
봉지라면과 컵라면 단품 전품목과 스낵 행사상품 등 바캉스 먹거리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그늘막·타프·체어·테이블 등 캠핑용품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지난달 29일 시작한 8월 고래잇 페스타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주말에 더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저가 할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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