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승한(XngHan)이 '승한앤소울(XngHan&Xoul)'이라는 아티스트 브랜드 아래 전 세계 팬들과 뜨거운 첫 인사를 나눴다.
승한앤소울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7월 3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렸으며, 유튜브 및 틱톡 승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온오프라인 팬들의 열띤 응원 속 성황리에 펼쳐졌다.

특히 승한은 에너제틱한 매력의 타이틀 곡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 과 청량한 감성을 지닌 수록곡 '헤븐리 블루'(Heavenly Blue) 등 2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 데뷔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의 멋진 호흡을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승한은 크루 결성 비하인드부터 싱글 제작기 및 언박싱, Q&A, 챌린지 등 여러 코너로 팬들과 소통함은 물론, "팬 여러분의 마음이 저와 같다고 느껴져서 좋았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더 자주 만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승한앤소울의 모험은 이제 시작이다.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승한앤소울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은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일간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역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멕시코, 태국, 폴란드, 칠레, 케냐, 우즈베키스탄 등 전 세계 6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승한은 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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