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프랑스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김재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국기, 강아지, 아이스크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반려견과 함께한 여행의 순간들이 다채롭게 담겨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붉은 체크무늬 반바지에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여행룩을 완성했고, 입에 꽃잎 모양 아이스크림을 문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귀여운 반려견과 나란히 앉아 밝게 미소 짓고 있어 여유로운 일상과 따뜻한 매력이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에서 특히 카롱이랑 정말 많이 닮았어요", "와 재경님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보기만 해도 같이 행복한 기분이 든다~ 여전히 리더 재경이는 아름답다" 등 훈훈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재경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아이돌 활동을 2016년까지 이어갔다.
이후 2016년 11월 계약이 만료된 후 레인보우가 활동을 종료함에 따라 배우로서 나무엑터스와 계약했다. 올해 공개 예정인 Wavve 오리지널 드라마 '리버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