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8월 2일 롯데전 시구자로 보이그룹 '루네이트' 준우 초청…"생애 첫 시구라 떨리고 설렘도 크다"

마이데일리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의 멤버 준우./키움 히어로즈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의 멤버 준우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준우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 키움에 감사드린다. 생애 첫 시구라 많이 떨리지만, 설렘도 크다. 이 특별한 순간을 오래 기억할 것 같다. 모든 선수분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이그룹 루네이트는 지난 2월 발매한 '나비'로 동양적인 색채와 힙합이 절묘하게 조화된 독창적인 감성을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증명했다. 특히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는 준우는 메인 댄서 다운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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