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뉴트리디데이’ 새 얼굴 된다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건강 전도사가 된다.

(주)더베이글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디데이(Nutri D-Day)는 김선호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뉴트리데이 관계자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호의 이미지가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우러진다”라면서 “앞으로 김선호와 함께 선보일 뉴트리디데이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뉴트리디데이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자리매김해왔다. 앞으로도 김선호와 함께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정체성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갈 예정이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큰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