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6)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와우. 남편이 인생 사진 찍어줬네요. #대박. 보정 없이 원본 그대로 꺄. 와우#엄지 척 열심히 일한 자 열심히 놉시다. 저희 가족 여름휴가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맑은 하늘 아래 인피니티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핫핑크 비키니를 착용하고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블랙 볼캡이 깜찍 발랄한 분위기까지 더한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장영란의 무보정 몸매다. 군살 없이 탄탄한 라인과 매끈한 각선미가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잘 정돈된 어깨라인과 슬림한 허리, 탄탄한 복부 또한 돋보인다. 이를 아름답게 담아주려 몸을 수그리고 열정을 불태운 남편 한창(44) 노력도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44)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네 번째 눈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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