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생존' 246번 이진욱, 수트핏 끝내주는 업계 최고 변호사됐다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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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 마이데일리,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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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3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호텔서울에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극본 박미현, 연출 김재홍, 이하 '에스콰이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 배우가 참석했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내달 2일 첫 방송.

이진욱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오징어 게임' 등을 통해 판타지 요소가 짙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오랜만에 사람 냄새 나는 현실 작품으로 돌아왔다.

"상상과 공상을 좋아해서 판타지와 잘 맞는다"고 입을 연 이진욱은 "그렇게 의식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다 보면, 이런 두 발을 땅에 딛는 작품이 필요하다. 변호사 역할은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다"고 이번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판타지도 그립지만, 이런 작품도 소중하다. 배우들은 맡는 역할에 따라 (현실 속) 캐릭터가 바뀌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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