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일상을 전했다.
1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최근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는 내 최애식당❤️ 마라소스가지튀김 동파육 오이샐러드 하이라이트는 마파두부밥인데 정작 못찍었습니당!!!(이따위로 할꺼냐 ㅋㅋ) 작가동생이 결혼한대서 만났는데 결국 마지막은 내 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건지 우는건지 헷갈리실까봐 설명드립니다 ㅋㅋ 결혼 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를 즐긴 모습이다. 이후 카페로 이동한 이지혜는 친한 작가의 청첩장을 받고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오열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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