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이민정이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이어 이민정은 갯벌에 들어갔다 나온 뒤, 베이스캠프인 숙소에 도착했다. 그는 “다행히 양말은 안젖었더”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바지를 벗었다.

깜짝 놀란 붐이 “지금 뭐하는 거냐. 카메라 다 있는데서”라고 하자, 이민정은 “카메라 괜찮아”라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은 “소탈해서 좋아”, “완전 테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아들, 그리고 2023년 12월에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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