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2일 이지현은 자신의 계정에 "5학년 형들 사이에서 잘했어 아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의 아들은 한 교육출판 전문 기업이 주최한 HME 수학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현은 "격하게 자고 싶은 주말. 상장에 엄마 감동 받고 어깨 뿜뿜하고 아이들 데리고 수영장 갑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ADHD 진단을 받은 아들에 대해 ""너무 잘 지낸다. 학교 선생님들이 학부모 상담을 가면 '이 아이가 도대체 거기 왜 나온 거냐'면서 이해할 수 없다더라"라며 "아들이 수학 영재다. 조심스럽기는 한데 남다른 뇌를 가졌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 후 현재 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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