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이웃 주민인 오연수와 윤유선을 초대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31일 소셜미디어에 "요즘 제일 바쁜 윗집 화정언니와 함께 점심 나들이~^^ 무더위에 상큼 발랄한 점심으로 초대해주신 화정언니^^ 맛있게 기분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경민은 같은 아파트 윗집에 살고 있는 최화정의 초대로 그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오연수와 윤유선의 얼굴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화정과 오연수, 윤유선은 몇년전 한강이 보이는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왔다고 알린바 있다.
이들은 한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사촌'에게 식사 대접도 하면서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최화정이 직접 준비한 각종 채소가 들어간 샐러드와 요리를 식탁에 놓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최화정이 거주하는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는 77평형 기준 지난해 110억 원에 거래돼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