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김경화, 잠부족에도 필드 출격…민소매+플리츠 골프룩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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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김경화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47)가 한여름 필드 나들이를 인증했다.

김경화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늘 핑계가 필요한 골프 라운드. 오늘은 잠부족이슈. 하체가 안 잡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푸른 잔디 위에서 샷을 날릴 준비를 하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겼다. 김경화는 민소매 상의와 플리츠 미니스커트, 양말과 운동화를 착용해 깔끔하고 스포티한 골프 룩을 완성했다. 겸손한 김경화의 말과 달리 시원하게 채를 휘두른 뒤에는 "굿샷"이라는 반응이 쏟아져 눈길을 끈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2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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