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캠페인 ‘책썸머 북캉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한여름, 독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어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별도의 휴가지가 아니더라도 집, 카페, 대중교통 등 일상 속 실내 공간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독서는 물론,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는 전자책·오디오북의 편리함과 감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은 독서와 함께하는 여름의 즐거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이벤트들로 마련됐는데 먼저 ‘책썸머 컬러 테스트’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나의 독서 성향을 컬러로 분석하고, 이에 맞는 큐레이션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어 ‘썸머북 챌린지 이벤트’는 윌라가 선정한 여름 추천 도서 중 한 권을 완독하는 미션이다. 마지막으로 ‘썸띵 한줄 이벤트’는 최근 감명 깊게 읽은 책과 그에 대한 느낀 점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갤럭시 탭 ▲갤럭시 버즈 ▲윌라 한정 굿즈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 책을 통해 쉼과 감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휴가지나 일상 속 어디에서든, 누구나 가볍고 즐겁게 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윌라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윌라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은 물론, 오디오 웹소설과 클래스 콘텐츠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출판사 무제와 함께하는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을 단독 공개한 데 이어 김영하 작가의 전자책 전권과 독점 오디오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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