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고은(34)이 뜻밖의 반전 면모를 인증했다.
김고은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밥차 오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범상치 않은 양의 수북한 흰쌀밥과 매콤한 제육볶음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추리알 장조림, 칼집을 낸 비엔나소시지, 드레싱을 듬뿍 얹은 샐러드, 아삭아삭한 오이소박이와 배추김치, 빨간 무말랭이 등 반찬 또한 푸짐하다. 한쪽에는 뜨끈한 된장국까지 함께다. 평소 날씬한 몸매와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하는 김고은인 만큼 많은 식사량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고은은 차기작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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