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항거래 의혹' 강사 조정식, 결국 '티처스2' 쫑파티도 불참했나

마이데일리
'티처스' 시즌2 쫑파티 / 전현무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현직 교사와 문제 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는 1타 강사 조정식이 채널A '티처스2' 쫑파티에 함께 하지 못했다.

30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 계정에 "'티처스' 시즌2 쫑!"이라는 글과 함께 '티처스2' 제작진, 출연진이 함께 한 쫑파티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전현무를 비롯해 한혜진, 장영란, 미미미누 등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가운데 조정식 강사의 모습 만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조정식은 최근 현직 교사에게 수천만 원을 주고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샀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조정식은 해당 의혹에 대해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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