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대화하던 여성… "정신이 혼미해진다"

마이데일리
2025년 7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2025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박보검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박보검이 바라보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박보검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2025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인터뷰 시간도 있었다. 박보검은 국내 여행지 중 부산을 추천하며 "(요즘은 외국에 계신 분들이) 어떻게 보면 한국인인 나보다 더 다양한 지역을 많이 알고 있더라.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도 했고 한국에 아름다운 곳이 곳곳에 많으니 나 역시 시간적인 여유가 될 때 이곳저곳을 많이 다니면서 좋은 곳을 기억하고 좋은 곳을 추천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보검의 말이 끝난 후 MC는 "앞을 보고 진행해야 할 것 같다. 정신이 혼미해진다"고 말해 장내에 웃음이 터졌다.

박보검은 방탄소년단(2022)·이정재(2023)·뉴진스(2024)에 이어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또 한국 관광 글로벌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노래 '온 마이 웨이(On My Way)'를 직접 부르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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