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유인영, 김동완이 반할만하네…바비인형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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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인영이 여전히 우월한 비주얼로 여름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유인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잠시 여행 온 기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짙은 네이비 미니스커트와 민소매 블랙 탑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썸머룩을 완성했다. 내추럴하게 내린 헤어스타일과 옅은 미소는 도시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유인영의 바비인형 같은 비율과 군더더기 없는 S라인. 170cm가 넘는 큰 키에 잘록한 허리, 탄탄한 팔 라인까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완벽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팬들은 “김동완이 반할 만하네”, “진짜 관리 끝판왕”, “화보 아닌 일상이 이 정도?”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유인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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