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컵→E컵' 이세영, 한 달만 6kg 뺐다더니…'입틀막' 새벽 야식폭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6)이 푸짐한 야식을 인증했다.

이세영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입틀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영이 새벽에 주문한 범상치 않은 야식들이 담겼다. 가장 먼저 강렬한 색감의 새빨간 김치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콤달콤한 양념에 김가루까지 솔솔 뿌려진 비빔국수, 조물조물 뭉쳐놓은 주먹밥도 절로 군침을 돌게한다. 가장 하단에는 마늘, 레몬, 쌈채소와 초장과 함께 굴이 자리하고 있다. 싱싱하고 때깔좋은 굴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성공한 다이어터인데다 꾸준히 운동을 즐기는 이세영인만큼 마음놓고 즐기는 야식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지난 3월 가슴 성형 수술을 받아 A컵에서 E컵이 됐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5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지만 한 달만에 6kg 감량에 성공했음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