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추성훈 “딸 축하전화가 최고의 생일선물”, 추사랑 얼굴 표정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50번째 생일을 맞은 추성훈은 개인 계정에 “딸에게서 축하 전화를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는 그게 무엇보다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어요. ‘선물은 뭐가 좋아?’라고 묻길래, ‘다음에 하루만 같이 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영상 통화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추사랑은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사랑이는 아빠복이 넘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