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R&B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환희가 독특한 각도의 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환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잠이... 굿나잇. 가족들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늦은 밤 잠에 들기 전 팬들을 향한 깜짝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 속 환희는 베개를 베고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두운 방 안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얼굴 가까이에 리모컨이 놓여 있어 일상 그대로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자아냈다.
팬들은 환희의 사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라버니 잘생긴 이마 감상 중", "잠들기 전 팬 생각난 거죠? 감동...", "환희 님 셀카 너무 귀하다... 이런 현장감 최고!", "깜짝 놀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환희는 R&B뿐 아니라 트로트에도 도전 중이다. MBN 예능 ‘현역가왕2’에서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을 뽐낸 데 이어, 지난 22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가수 린과 함께 ‘그대니까요’를 열창했다. 절친다운 호흡으로 감미로운 하모니를 완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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